41회 방콕 국제 모터 엑스포

브랜드별 주요 차량 하이라이트

AION
V 모델 새로 론칭했다. 단일 전면 모터로 구동되며 204PS(150kW) 및 240Nm의 토크를 생성한다. 제로백은 7.9초. 가격은 999,000바트부터 시작한다. 중형 SUV 5스타 안전정책을 따르고 있으며 15분 쾌속 충전이 가능한 밧데리가 장착되어 있다. 쾌속 충선시 300km 주행가능

Audi
신형 아우디 Q6를 선보였다. 완충시 최대 714km 주행가능. 260kW, 최신형 곡선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으며 아우디의 최첨단 기술들이 집약됐다. 가격은 4,999,000바트

BMW
한층 더 모던하게 디자인된 최신 모델 THE NEW X3를 출품했다. 유니크한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 전면 화면이 특징이다. Power of Choice 옵션으로 THE NEW X3 20d xDrive M Sport Pro와 THE NEW X3 M50 xDrive 등 두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특별 제안과 함께. 올드카 브랜드를 신형 BMW로 가져오거나 특별 이자 0%* 또는 BSI 얼티밋 업그레이드 무료 6년* 또는 최소 지불을 선택할 때 최대 50만바트* 상당의 Trade 조건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BYD
Shark 모델을 이번에 선보였다. 트윈모터 1.5리터 터보차지 4기통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출력 436마력, 최대 토크 650뉴턴미터, 29.58kWh LFP 배터리, 순수 전기 주행 거리 100km, 제로백 5.7초이며 전기와 엔진을 결합 사용하면 최대 840km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와 이스주 디맥스 등과 같은 등급의 픽업트럭이지만 가격은 1백만바트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Ford
포드 레인저 더블캡 2.0 디젤 엔진장착, 170ps, 405Nm, 바이오디젤 B20 병행사용 가능. 4륜 6스피드 오토 미션, 18” 알로이휠, 255/65 R18 타이어 장착.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SYNC 4A 터치스크린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번 모터엑스포에서는 919,000바트 기본 가격을 799,000바트로 할인해 판매했다. 12월 31일까지 해당 프로모션 가격이 적용된다.

GWM
장성기차는 신형 인텔리전트 픽업 트럭 트림을 처음으로 선보엿다. 중국에서는 장성포 픽업으로 불린다. 2.0T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7마력, 최대 토크 36.7kgf.m을 낸다. ZF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4륜 구동을 기본으로 험로에서 강력한 힘을 내는 4L 기능과 중앙 차동장치, 뒷차축 자동 제한장치를 부착했다. 가격은 아직 미정.

HONDA
뉴혼다 HR-V eHEV를 페이스리프트한 차량을 선보였다. E-CVT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혼다 신형 HR-V는 78kW, 토크 127Nm을 자랑한다. HR-V는 혼다의 프리미엄 SUV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혼다 자동차의 핵심 기술이 장착된 차량이다.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연비에 걱정없는 자동차 여행을 권장한다.
가격은 899,000바트부터 1,079,000바트까지

KIA
기아자동차 EV5 GT-Line AWD는 중형 크로스오버 SUV 20인치 휠 장착. 투톤 디자인 LED 시그널 램프와 듀얼 모터 장착. 226kW/308PS, 완충시 555km 주행가능.

EV5는 △전장 4615mm △전폭 1875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750mm 크기를 갖췄다. 고속 충전 지원을 토대로 27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실내·외 V2L,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i-페달 등 현대차의 고유 전기차 기능이 모두 적용됐다.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하만 카돈 스피커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콕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2.3인치 화면을 갖춘 파나로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

가격은 1,849,000이며 1년 보험료 무료가입, 가정용 충전기 1세트 및 설치비 무료 제공. 품질보증 7년 또는 15만킬로미터, 24시간 긴급 지원 및 자동차 배터리 보증 8년 또는 16만km 등의 모터엑스포 혜택은 12월 31일까지 적용.

MG
MG 3 하이브리드 플러스를 주력 모델로 소개했다. 1.5리터 개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102PS/75kW 파워를 내는 엔진과 100kW/136PS를 기록하는 모터를 장착했다. 제로백은 8초이며 12월까지 특별이자 0.99%, 5년 12만 킬로미터 품질 보증, 하이브리드 밧데리 10년 거리 무제한 보상과 보험 1년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TESLA
테슬라는 모델Y를 주력 모델로 선보였다.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이며 후륜 구동 방식에 LFP 배터리 팩을 사용한다. 배터리 용량은 56.88kWh이며 후륜 싱글 모터를 사용한다. 최고 출력은 220kW 최고토크는 375Nm 제로백은 6.9초이다.
가격은 리어휠 1,749,000, 롱레인지 2,049,000 퍼포먼스 4륜 구동 2,329,000

엑스포 주요 결과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오래된 집권 속에 서서히 중국 전기차 시장의 침투가 최근들어 가장 눈에 띄는 태국 자동차 시장 판도이다. 여전히 모터 엑스포 예약 대수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토요타이지만 그 뒤를 태국 전기차 선두주자 BYD가 바짝 쫗고 있다.

최근 몇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선호도 변화, 정부 정책, 기술 발전, 그리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 동향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부상,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인기가 증가했다. 픽업 트럭의 전동화 역시 내연기관 자동차 브랜드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이다. 태국은 픽업트럭 시장이 아주 큰 나라인데 최근 픽업 트럭도 전동화 추세에 합류하고 있다.

SUV 차량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다양한 SUV 차량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도시형과 오프로드형 SUV까지 다양한 종류의 SUV 모델이 출시되면서 보시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일본 브랜드 장악 시장 약화
전기자동차의 인기는 일본 브랜드 장악 시장을 약화시키고 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이 대거 태국 시장에 진출했고 가격 경쟁과 편의성 그리고 지속성장과 관련된 이유로 전기차 인기가 급속히 올라갔고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일본 브랜드들의 판매량이 급속도로 떨어졌다.

모터엑스포 예약 결과
토요타 8,297 | BYD 7,042 | 혼다 5,081 | AION 3,668 | MG 3,311 | 현대 379 | 기아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