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심과 함께 달린다: 태국 최초 공식 '디즈니 런 타일랜드 2026(Disney Run Thailand 2026)' 개최
태국 내 최초로 공식 기획된 디즈니 러닝 행사인 '디즈니 런 타일랜드 2026 (Disney Run Thailand 2026)'이 오는 7월 19일 라마 8세 다리(Rama VIII Bridge) 일대에서 개최된다. 해가 뜨기 전 어스름한 새벽, 마우스 머리띠를 쓴 수천 명의 러너들이 강변을 배경으로 달리는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라마 8세 다리와 인근 공원을 가로지르는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단순한 '펀 런(Fun run)'과 본격적인 스포츠 도전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이번 대회는 컷오프(제한) 시간이 다소 엄격한 편이다. 10km는 2시간, 5km는 1시간 내에 완주해야 한다.
◆ 디즈니의 감성이 담긴 특별한 기념품
행사 물류 및 운영은 디즈니 공식 팀과 'Runrio TH'가 공동으로 담당하며, 매 2km 구간마다 급수대와 의료진이 배치되어 참가자들의 안전을 돕는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공식 대회 셔츠가 제공되며, 결승선을 통과한 완주자는 메달과 함께 친숙한 캐릭터가 새겨진 라이선스 디즈니 타월을 받을 수 있다.
◆ 행사 상세 정보
* 행사명 : 디즈니 런 타일랜드 2026 (Disney Run Thailand 2026)
* 일시 : 2026년 7월 19일 (일)
* 장소 : 라마 8세 다리 (Rama VIII Bridge) 및 인근 일대
* 코스 및 참가비 -10 km: 오전 4시 출발 (1,000바트) - 5 km: 오전 5시 출발 (800바트)
* 제한 시간 : 10km (2시간) / 5km (1시간)
* 참가 등록 : 5월 25일(월) 오전 11시 오픈
* 레이스 팩 수령: 7월 17일(금) ~ 18일(토) / 장소: 센트럴월드 (CentralWorld)
(※ 주의: 행사 당일 현장 수령 불가)

라용의 환경적 대가를 조명하다 : 수크릿 팟짠타두싯 사진전
공장, 송유관, 그리고 훼손된 해안선. 수크릿 팟짠타두싯(Sukrit Patjuntadusit)의 이번 사진전은 태국 라용(Rayong) 주가 치르고 있는 환경적 대가를 중심에 두고 있다. 렌즈에 담긴 산업 구조물과 오염된 물, 오랜 시간에 걸쳐 훼손된 풍경 등을 통해 작품 전반에 걸쳐 인간이 남긴 흔적을 조용히 보여다.
이번 전시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작가가 활용한 '필름 수프(Film soup)' 기법에 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채취한 폐수를 필름 현상 과정에 직접 사용하여, 화학 물질이 필름 원본(네거티브)을 얼룩지게 하고 부식시키며 변형시키도록 의도했다. 즉, '오염'이라는 주제가 단순히 사진의 피사체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진의 물리적 형태 자체를 재구성하는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다.
전시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다큐멘터리 상영 및 토론 세션도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전시 및 행사 상세 정보
* 전시 기간 : 현재 ~ 6월 23일까지
* 관람 시간 : 매일 오전 11:00 ~ 오후 8:00
* 장소 : Fotoclub BKK 2층
* 입장료 : 무료
* 부대 행사 : 다큐멘터리 상영 및 토론회
-일시: 6월 6일 (토요일) 오후 1:00 ~ 오후 3:00 (무료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