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9월이네요. 태국에서 살면서 한국처럼 사계절 차이가 확실하지 않고, 날씨가 늘 덥고 비슷하기 때문에 그시간이 그시간인 것처럼 더디게 느껴지는데 어느새 보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하고 깜짝 놀라게 될 때가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거의 없는데다 매일의 삶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별생각 없이 지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나태해질 수도 있습니다. 올 해, 자신이 목표로 했던 계획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을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716호에서 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