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741호의 문법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서 어근 형태소에 대해 계속 공부해 볼텐데요, 그 종류가 다양하고 활용도가 매우 높으므로 놓치지 말고 정리해두셔야 겠지요? 또한 오늘의 생활회화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여행사를 이용하면서 필요한 내용들이 계속됩니다.
*** 오늘의 문법 : 어근 형태소
형태소는 의미를 지닌 최소의 단위입니다. 형태소는 기준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가장 기본이 되고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어근 형태소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근 형태소는 2개 이상의 형태소가 결합하여 단어를 이루는 경우에 반드시 주된 의미를 갖고 있는 하나의 형태소가 있는데 이를 어근이라고 합니다.
태국어에서는 이런 형태를 보이는 단어가 많으므로 미리 공부해 두시면 어휘 응용력도 생기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근 형태소인 '롱' 은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냅니다. '롱' 이 붙는 경우에는 큰 건물을 뜻하게 되는데 첫번째 단어인 '롱리얀' 의 경우 배우다 의 의미를 가진 '리얀' 과 결합하여 '배우는 장소' 즉 '학교' 를 의미하게 됩니다.
두번째 단어인 '롱 응안'의 경우엔 '일'을 의미하는 '응안'과 결합하여 '일하는 큰 장소' 즉 '공장' 이라는 의미의 단어를 만들어 냅니다.
세번째 단어는 '롱 아한' 으로 여기서 '아한'의 의미는 '음식' 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먹는 큰 장소' 즉 '식당'을 뜻하게 되는데, '란 아한' 의 경우엔 일반적인 식당을 의미하고, 여기서 처럼 '롱 아한'은 학교나 병원 또는 기관내에 입점해 있는 식당들이 있는 '큰 규모의 식당인 구내식당'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네번째 단어인 '롱 파야반' 의 경우에 '파야반' 의 의미가 '간호하다 ' 이므로 함께 결합되었을 때 그 의미가 '간호하는 큰 장소' 즉 '병원'을 의미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