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744호 문법에서는 지난 743호에 이어서 어근 형태소에 대해 계속 공부해 볼텐데요, 그 종류가 다양하고 활용도가 매우 높으므로 정리해두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744호 생활회화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병원에서 의사와 증세에 대해 대화하는 내용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744호 문법 : 어근 형태소
형태소는 의미를 지닌 최소의 단위입니다. 형태소는 기준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가장 기본이 되고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어근 형태소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근 형태소는 2개 이상의 형태소가 결합하여 단어를 이루는 경우에 반드시 주된 의미를 갖고 있는 하나의 형태소가 있는데 이를 어근이라고 합니다.
태국어에서는 이런 형태를 보이는 단어가 많으므로 미리 공부해 두시면 어휘 응용력도 생기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키'는 '똥'이나 '찌꺼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키'가 주성분이 되고 뒤에 오는 수식 성분과 결합하여 '~ 쟁이' 또는 '찌꺼기'의 의미를 만들게 됩니다. 또한 사람과 사용하면서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데 사용됩니다.
첫번째 단어인 '키 아이'의 경우 '아이'가 '수줍다, 창피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수줍어하는 사람' 즉 '부끄럼쟁이'라는 의미를 만들어 냅니다.
두번째 단어인 '키 모'의 경우엔 '모'는 '황당한 소리를 하다, 허풍을 떨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키 모'는 '허풍쟁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세번째 단어는 '키 마오'로 여기서 '마오'의 의미는 술에 취하다 입니다. 따라서 '술에 취한 사람' 더 나가서는 '술주정뱅이'라는 의미가 만들어 집니다.
네번째 단어인 '키묵'의 경우에 '묵'은 코를 의미하는 '짜묵'에서 온 말입니다. 따라서 '코에서 나는 찌꺼기' 즉 '코딱지'라는 의미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