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NYU)

2023/07/06 09:32:24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NYU)는 1831설립된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한 최상위권 명문 사립대학교입니다. 비슷한 이름의 뉴욕 주립대학교(SUNY)나 뉴욕 시립대학교(CUNY)와는 다른 학교로, SUNY와 CUNY는 공립대학이며, NYU는 사립대학입니다. 뉴욕대학교 대학원은 대부분 TOP 10-20위권 내에 속해 있어 전세계 최고급의 대학원 수준을 자랑합니다. 전문대학원 기준 의학대학원(2위), 치의학대학원(3위), 교육대학원(4위) 등이 있고, 일반대학원 기준으로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4위), 응용수학(1위), 도시정책(1위), 철학(1위), 사회과학(4위) 등이 있습니다. 뉴욕대학교는 현재까지 3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세계에서 18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또한 8명의 튜링상 수상자, 5명의 필즈상 수상자, 4명의 아벨상 수상자, 10명의 미국 국립과학메달 수상자, 30명의 에미상 수상자, 25명의 토니상 수상자, 26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38명의 아카데미상, 12명의 그래미상 수상자, 17명의 억만장자들을 배출했습니다. 수상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문과, 이과, 예술 계열이 두루 우수합니다. 동문으로는 안젤리나 졸리, 앤 애서웨이, 마블 완다役 엘리자베스 올슨, 배우 이서진 등 수많은 유명인사가 있습니다. 뉴욕 대학교 메인 캠퍼스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과대학, 공과대학 같은 경우에는 메인 캠퍼스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위치적 우수성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근처 다양한 회사로 인턴쉽을 나가곤 합니다. | 학부 합격률 2019년: 16% 2020년: 15% 2021년: 12.8% 2022년: 12.2% (최저: Rory Meyers College of Nursing, 3%) 2023년: 8% (비즈니스 학부의 경우 합격률이 2023년에는 5%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평균 SAT 점수: 1540 평균 ACT 점수: 32-35 | 등록금(tuition&fee) 문리과대학 학부생 2023여름학기 15학점 이수 기준: $25,999 2023년 뉴욕대학교의 학비 및 기타비용을 합친 총 금액은 $58,168이며, 이 외에 들어가는 숙식비는 $20,272라고 합니다. | 기숙사 모든 기숙사는 총학생회 조직인 Inter-Residence Hall Council (IRHC)이 관리합니다. 기숙사 배정이 보통 1학년 Freshmen들 위주로 배정되기 때문에 이외 학년들은 신청이 늦으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게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밖의 숙소를 구할 때 학교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1년 예상비용은 2022년 기준 약 $22000입니다. ​​​⭐공맵 바로가기⭐https://vo.la/1k4Gv ▲ 공맵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도 레알 마드리드는 '황족' 인정? 베컴이 벨링엄에게 보낸 축하 메시지가 특별한 이유

2023/07/05 17:16:04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해외파'가 드물다. 안전놀이터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특별한 클럽으로 존중하는 모양이다. 화이트먹튀검증 5일(한국시각) 영국 축구의 카지노먹튀 데이비드 베컴이 차세대 신성 주드 벨링엄에게 카지노검증 입단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일화를 집중 조명했다. 먹튀검증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베컴이 20살 유망주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연락했다는 것은 어쩌면 놀랄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라면서도 '벨링엄은 레알 유니폼을 입은 일곱 번째 영국 선수가 됐다'라며 영국 출신이 레알에 입단하는 일은 매우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벨링엄에 앞서 잉글랜드 선수로는 로리 커닝햄, 스티브 맥매너만,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오웬, 조나단 우드게이트가 레알에서 뛰었다. 영국 전체로 확대하면 가레스 베일도 레알에서 활약했다. 레알의 '영국 스타 계보'라고 불러도 될 정도다. 레알은 지난달 독일 도르트문트에 이적료를 무려 1억300만유로(약 1400억원)나 주고 벨링엄을 영입했다. 벨링엄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 벨링엄은 "베컴이 나에게 행운을 빈다고 짧게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서 "잉글랜드가 갖는 레알에 대한 존경심은 매우 높다"라고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이천수, 올림픽대로서 음주 뺑소니범 잡아…빗속 1㎞ 질주

2023/07/05 15:59:59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뺑소니범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5일 먹튀수호대 와 이천수 등에 따르면 이천수는 전날 오후 서울 안전놀이터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뺑소니범을 잡아 직접 경찰에 넘겼다. 이천수는 먹튀검증 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저 사람 좀 잡아달라”는 노령의 택시 기사를 보게 된 것. 당시 음주 운전자는 해당 택시와 추돌 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리고 도주하고 있었다. 이를 본 이천수는 즉시 차량에서 내려 범인을 뒤쫓았다. 축구선수 출신인 매니저도 갓길에 차를 세운 후 이천수를 도왔다. 이천수는 비가 오는 와중에도 올림픽대로를 약 1㎞ 전력 질주해 범인을 잡았다. 이후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 뺑소니범을 넘겼다. 이천수는 중앙일보와 엑스포츠뉴스 등에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알려져서 쑥스럽다”며 “ 사건이 잘 마무리돼서 다행이다. 뺑소니는 정말 나쁜 범죄”라고 전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는 스페인 라리가와 네덜란드·일본 무대를 거쳐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리춘수’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역대 최저 합격률의 미국 대학, 그 이유는?

2023/07/05 12:06:38

ㅣ 역대 최저 합격률의 미국 대학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또한 학령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일부 대학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와는 달리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한 경쟁은 매년 더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각 명문 대학의 입학정원은 그대로이지만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기에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미국 대입 시즌을 보면 최상위권 대학들의 얼리시즌(EA) 합격률이 또 다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ㅣ 역대 최대 아시안 합격률의 하버드대학 하버드 대학의 경우를 살펴보면 한 학년 학부생을 1600명 가량 뽑는데, 올해는 5만 6937명이 지원하여 1942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합격 비율은 3.41%로 지난해 3.19%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합격률을 보았을 때 역대 2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 중 아시안 합격생 비율은 전체 29.8%로 전년도 27.8%보다 2.15% 소폭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소수 인종 합격생의 비율은 반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흑인의 경우 전년도의 15.5%에서 15.3%로 감소, 라틴계는 12.6%에서 11.3%로 감소했습니다. ​ ㅣ 미국 대학 입시, 정말 어려워진 걸까? 코로나 이전처럼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드시 제출해야 했던 때와는 달리 대부분의 대학이 SAT Test-Optional Policy를 아직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최상위권 대학을 도전하게 되었고 높아진 경쟁률이 알고 보면 허수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실제 합격률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무엇보다 최상위권 대학인 만큼 미국 시민권자 이외의 글로벌 인재들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SAT 성적 제출이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지속된다면, 경쟁률은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Yield Protection 이라는 대학들의 정확한 등록률 예측이 오히려 저조한 합격률을 초래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Yield Protection이란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들은 더 좋은 대학에서 합격 통보를 받고 그 곳에 등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그들에게 합격 혹은 불합격 통보나 대기자명단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대학이 합격 통보를 준 학생들의 상당 수가 등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면 굳이 많은 학생들에게 합격 통보를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대학의 실질 합격률을 낮추게 되면서 동시에 대학 순위 산정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물론 각 대학들은 이러한 점을 인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입 준비과정에 있어서 이러한 시스템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공맵 바로가기⭐ https://vo.la/KqBBf ▲ 공맵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