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올림픽대로서 음주 뺑소니범 잡아…빗속 1㎞ 질주

2023/07/05 15:59:59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뺑소니범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5일 먹튀수호대 와 이천수 등에 따르면 이천수는 전날 오후 서울 안전놀이터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뺑소니범을 잡아 직접 경찰에 넘겼다. 이천수는 먹튀검증 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저 사람 좀 잡아달라”는 노령의 택시 기사를 보게 된 것. 당시 음주 운전자는 해당 택시와 추돌 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리고 도주하고 있었다. 이를 본 이천수는 즉시 차량에서 내려 범인을 뒤쫓았다. 축구선수 출신인 매니저도 갓길에 차를 세운 후 이천수를 도왔다. 이천수는 비가 오는 와중에도 올림픽대로를 약 1㎞ 전력 질주해 범인을 잡았다. 이후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 뺑소니범을 넘겼다. 이천수는 중앙일보와 엑스포츠뉴스 등에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알려져서 쑥스럽다”며 “ 사건이 잘 마무리돼서 다행이다. 뺑소니는 정말 나쁜 범죄”라고 전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는 스페인 라리가와 네덜란드·일본 무대를 거쳐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리춘수’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역대 최저 합격률의 미국 대학, 그 이유는?

2023/07/05 12:06:38

ㅣ 역대 최저 합격률의 미국 대학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 또한 학령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일부 대학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와는 달리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한 경쟁은 매년 더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각 명문 대학의 입학정원은 그대로이지만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기에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미국 대입 시즌을 보면 최상위권 대학들의 얼리시즌(EA) 합격률이 또 다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ㅣ 역대 최대 아시안 합격률의 하버드대학 하버드 대학의 경우를 살펴보면 한 학년 학부생을 1600명 가량 뽑는데, 올해는 5만 6937명이 지원하여 1942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합격 비율은 3.41%로 지난해 3.19%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합격률을 보았을 때 역대 2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 중 아시안 합격생 비율은 전체 29.8%로 전년도 27.8%보다 2.15% 소폭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소수 인종 합격생의 비율은 반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흑인의 경우 전년도의 15.5%에서 15.3%로 감소, 라틴계는 12.6%에서 11.3%로 감소했습니다. ​ ㅣ 미국 대학 입시, 정말 어려워진 걸까? 코로나 이전처럼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드시 제출해야 했던 때와는 달리 대부분의 대학이 SAT Test-Optional Policy를 아직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최상위권 대학을 도전하게 되었고 높아진 경쟁률이 알고 보면 허수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실제 합격률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무엇보다 최상위권 대학인 만큼 미국 시민권자 이외의 글로벌 인재들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SAT 성적 제출이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지속된다면, 경쟁률은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Yield Protection 이라는 대학들의 정확한 등록률 예측이 오히려 저조한 합격률을 초래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Yield Protection이란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들은 더 좋은 대학에서 합격 통보를 받고 그 곳에 등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그들에게 합격 혹은 불합격 통보나 대기자명단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대학이 합격 통보를 준 학생들의 상당 수가 등록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면 굳이 많은 학생들에게 합격 통보를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대학의 실질 합격률을 낮추게 되면서 동시에 대학 순위 산정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물론 각 대학들은 이러한 점을 인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대입 준비과정에 있어서 이러한 시스템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공맵 바로가기⭐ https://vo.la/KqBBf ▲ 공맵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구혜선, 대학 상위 10% 성적 공개 "최우수 졸업 가능할 것 같다

2023/07/04 13:18:05

성균관대 먹튀검증 재학 중인 배우 구혜선이 성적을 직접 인증했다. 구혜선은 지난 3일 자신의 화이트먹튀검증 대학교 학기별 성적 등을 공개하며 "학교를 졸업하기 위한 조건인 3품제(사회봉사 57시간, 해외학습 60시간, 비교과 90시간(특허 출원))를 모두 인증했다"며 "평점 평균 4.25로 학부 상위 10%(학과 5%) 안에 들어가게 되어 조금 더 노력을 하면 올해 목표인 최우수 졸업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 가지 카지노먹튀 로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카지노검증 을 챙겨 최우수 졸업을 하겠다"며 "필승!"이라고 덧붙이며 의지를 보였다. 구혜선은 이와 함께 안전놀이터 졸업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끈다. 특히 여전한 미모와 현재와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전 소속사이자 전 배우자 안재현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엔터)와 소송 중이다.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엔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구혜선은 지난 2018년 11월 HB엔터와 유튜브 채널 출연 구두계약을 맺고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익 절반을 받기로 약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유튜브 채널이 피고(HB엔터) 명의로 개설됐고 출연작에 한정해 수익을 나누기로 한 점 등을 봤을 때 사업 공동 경영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HB엔터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구혜선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